연하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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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의 전설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싱글 앨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 최고기록을 세우며 챔피언과 동시에 2주연속 우승함으로써 최고의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정동하의 싱글 앨범!

애벌레는 감성적인 웨스턴 스타일의 락 발라드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듯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는 이번 곡에서 절제된 슬픔과 희망을 향한 인내를 표현함에 있어 더욱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연주에는 최고의 뮤지션인 타미킴, 장혁, 신현권, 융스트링 등이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동하(부활)는 이 곡을 기부천사 故김우수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철가방 우수씨]에 기부함으로써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최수종 주연의 감동 실화 '철가방 우수씨' (11/22 개봉)에 '애벌레'가 삽입되어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점점 각박해지고 살벌해져 가는 시대, 따뜻하고 인간적인 노래 '애벌레'가 이 겨울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과 세상을 녹이는 작은 불꽃 하나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