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OST Part7. 럼블피쉬 ‘사랑아’

실력파 보컬 럼블피쉬 최진이가 드라마 '신의' ost의 정점을 찍는다.

‘사랑아’는 사극인 ‘신의’의 느낌에 최대한 맞춰 동양적인 악기와 서양의 리듬을 믹스한 곡으로 구구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이민호와 김희선의 안타까운 사랑을 극대화 시킨다.

기타와 피아노, 최소한의 악기만을 사용했지만 오히려 최진이의 목소리가 멜로디나 가사와 어우러지면서 최고의 결과를 가져왔다.

“서로 헤어져서 살 수 있느냐”라고 묻는 한 여자의 슬픈 감정이 최진이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더 깊은 슬픔을 자아낸다.

‘신의’의 대미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아’는 '로드넘버원' OST 중 백지영의 '같은 마음', '빅' OST 중 미쓰에이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를 비롯해 '신의' OST 윤하의 '눈물이 한방울' 등 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79’의 작품이다.

by 연하 2012. 10. 16. 00:46


과거 그룹 럼블피쉬의 음악을 1인 럼블피쉬 최진이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앨범 

럼블피쉬의 곡들 중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인 '으라차차'를 2012버전으로 들려주고 있다. 

럼블피쉬 특유의 유쾌함과 긍정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조금 더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재탄생하였다. 

French pop 스러운 분위기 속에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선율이 조화롭게 연주된다.

주로 경쾌하면서 힘이 넘쳤던 이전의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새로운 분위기와 보컬 스타일속에서 보컬 최진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편곡은 일본의 Tamaki Nami, 초신성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박우상이 맡았다.


by 연하 2012. 10. 5. 18:26

개인적으로 서로 좋은 노래, 들려주고 싶은 노래 공유를 원하시는 분은 비밀 댓글로 네이트온 메신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신으로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곡&앨범 요청시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언젠가부터 팬이 되어버린 럼블 피쉬!!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에요!!
언능 정규 나왔으면 좋겠당..



럼블 피쉬 - 01 - 내 사랑 내 곁에
럼블 피쉬 - 02 - 내 사랑 내 곁에 (Inst.)

by 연하 2009. 9. 7. 12:05
|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