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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을 응원하기 위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뭉쳤다. “

2012년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영화 [26년]이 마침내 11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하는 모든 것이 화제를 모으며 올 해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40여 명의 뮤지션과 배우들이 총출동한 [26년]을 응원하기 위한 음원 과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공개한다. 


#. 이승환의 ‘꽃’, [26년]을 위해 다시 한번 피어나다!


[26년]의 1호 투자자로 이름을 올린 이승환은 본 프로젝트의 총 지휘자로 참여했다. 수많은 동료 가수들이 2003년 발매한 이승환의 앨범 ‘His Ballad II’의 수록곡 ‘꽃’(이규호 작사, 작곡)을 새롭게 편곡하고 함께 부르는 데 뜻을 모았다.

원곡자인 가수 이승환과 ‘꽃’을 작사, 작곡한 이규호를 비롯하여 윤상, 이석훈, 정지찬, 김형중, 요조, 윤도현, 호란, 김종서 그리고 그룹 2AM의 멤버이자 [26년]의 주연배우인 임슬옹 등 11명의 가수들이 파트를 나눠 불렀다.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의 합창에는 무려 40여 명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로맨틱펀치, 소란, 악퉁, 안녕바다, 이승환밴드, 와이낫, 요조, 용원(옐로우몬스터즈), 윤도현, 이현석(기타리스트), 장미여관, 짙은, 칵스, 타루, 트랜스픽션, 피아, 피터팬 컴플렉스, 호란 등의 뮤지션과 [26년]의 주연배우 진구, 배수빈, 임슬옹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뜻 깊은 취지로 모인 24개 팀 총 38명의 뮤지션, 그리고 [26년]의 배우들이 같은 마음으로 한 목소리를 냈다.


제작 두레로 모두가 함께 만든 영화처럼,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불러 ‘꽃’을 피웠다.

by 연하 2012. 11. 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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