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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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필름처럼 잊혀질 사람 이 빗소리가 니 목소린지..”

2012년 빌보드, 아이튠즈, 트위터, 그래미까지 석권. 부정할 수 없는 독보적 신인 B.A.P!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세계 각국 석권, 트위터 월드 트랜드 장악, 말레이시아, 대만, 독일 K-POP 차트 1위, 미국 MTV-K 선정 ‘최고의 신인’,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신인상, 유럽과 독일의 K-POP 어워즈 신인상, 그리고 아시아 가수로는 싸이와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그래미 선정 ‘2012 최고의 순간”까지. B.A.P의 전대미문의 업적은 국지적인 것이 아니라 K-POP 성장 역사의 최선두 지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B.A.P의 이유 있는 변신, “감성힙합”으로 2013년의 포문을 연다.

2012년 국내외 굴지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명실공히 2012년이 낳은 최고의 기대주임을 입증한 B.A.P가 2013년의 첫 곡으로 선택한 ‘빗소리’는 감성힙합 장르로 제목에서도 연상되듯이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힙합을 접목하며 지난 연인과의 기억을 그려낸 곡이다. 시크릿의 히트곡 전부와 B.A.P의 ‘WARRIOR’, ‘POWER’를 작업한 강지원, 그리고 ‘NO MERCY’를 작곡한 마르코가 드림팀을 구성해 B.A.P의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내었다. 

초고속 카메라로 초당 2,000 프레임 포착. 폭파씬에 피 분사까지. “선공개곡 맞아?”

‘빗소리’는 2월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B.A.P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임에도 불구하고 억대의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졌다. 실제 앰뷸런스 차량이 투입된 세트뿐만 아니라, 초고속 카메라까지 동원되어 초당 2,000 프레임 이상을 잡아내었고 폭파씬에 녹색 비, 피가 분사되는 장면까지 더해지며 2013년 B.A.P의 도전에 화려한 서막을 연출했다. 

감성 연기에 도전한 B.A.P. “아련대현”에 막내 젤로의 폭풍 눈물까지.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 시크릿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B.A.P는 장엄함과 코믹 연기를 넘나들었던 2012년의 뮤직비디오들과는 달리, 감성 연기에 초점을 맞춘다. 리더 방용국은 강렬하게, 힘찬은 가슴 시리게, 대현은 아련하게, 영재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종업은 무표정으로, 그리고 젤로는 눈물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다. 특히 막내 젤로는 실제로 촬영 당시 폭풍 눈물을 터트려 제작진과 멤버 형들을 깜짝 놀래 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1. 빗소리

작곡: 강지원, MARCO

작사: 강지원, MARCO, 방용국

편곡: MARCO

'빗소리'는 작곡가 강지원, MARCO의 합작이며 제목과 같이 연상되는 쓸쓸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지난 연인과의 기억을 힘겹게 그려낸 가사가 가슴에 남는 아련한 곡이다. 창밖에 내리는 저 빗소리가 “그녀의 목소리인지, 그녀가 날 부르는 소린지” 물음표를 던지며 계속 되는 그리움을 힙합리듬에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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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마 -

과거를 회고하는 미래의 청춘으로 돌아온 B.A.P!

과거와 미래의 절묘한 결합 선보여온 B.A.P! K-POP의 시조, 90년대를 회고하다. 

부조리한 사회에 분노한 전사 <WARRIOR>에서 시작, 힙합에 국악과 사투리랩을 접목시킨 <NO MERCY>를 통해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던 B.A.P. <대박사건>으로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상큼이 소년으로 변신했던 B.A.P가 이번에는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로 또 한번 B.A.P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인다. 지금껏 현재와 미래가 절묘하게 결합된 음악을 선보여왔던 B.A.P는 이번에는 과거 1990년대 사랑 받았던 댄스 음악의 사운드를 미래적으로 재현해 내며 K-POP의 시조를 회고한다.

이번엔 ‘힙스터’! B.A.P만의 음악과 패션에 주목하라!

첫 번째 미니 앨범 <NO MERCY>에서 “신세대 유행을 이끄는 리더”를 의미하는 ‘팝보이(POP-BOY)’ 스타일을 선보였던 B.A.P는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하지마>를 통해서는 “대중의 큰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고유한 패션과 음악 문화를 좇는 무리”를 지칭하는 ‘힙스터(Hipster)’를 지향했다. 이에 멤버 개개인이 이미 티저 이미지들을 통해 화려한 네온 칼라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차별화된 B.A.P만의 패션을 선보였고, 최초로 도전한 드라마 타이즈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통해서는 90년대 패션을 진화시킨 ‘힙스터’ 패션을 통해 미래의 청춘들을 그려낸다. 

YES SIR! 1990년대 음악으로의 귀환.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성 장착.

B.A.P가 새롭게 선보이는 ‘하지마’는 세 번째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B.A.P의 ‘대박사건’ 시스타의 ‘러빙 유’, 엠블랙 ‘전쟁이야’ 등을 작곡하며 최근 히트곡 제조기로 군림하고 있는 작곡가팀인 이단옆차기와 김희원의 합작품으로 1990년대에 사랑 받은 댄스 음악의 사운드를 멋들어지게 재현해냈다. 또한 90년대 R&B 발라드 스타일의 곡 ‘HAPPY BIRTHDAY’와 80년대 유행했던 올드스쿨 음악을 가미한 인트로곡 ‘YES SIR’ 등 두 곡의 수록곡은 20대와 30대에게는 향수를, 10대에게는 또 다른 신선한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인이 만들어내는 팔색조 매력. 2012년이 선택한 슈퍼 루키, B.A.P!

지난 1월 27일 데뷔 후 B.A.P는 2012년 데뷔한 수많은 신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뛰어난 래퍼이자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방용국을 필두로 ‘국악고 얼짱’으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카리스마 힘찬, ‘부산 원빈’의 비주얼에 7단 고음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대현, 부드러운 목소리에 황금비율의 얼굴을 자랑하는 영재, 타고난 댄서이자 여심을 흔드는 복근의 소유자 종업, 초당 무려 16음절을 내뱉는 LTE랩에 베이비페이스로 반전 매력을 지닌 막내 젤로까지. 개성만점 여섯 남자들의 매력발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신인의 유례없는 기록들. 차세대 K-POP 스타 B.A.P의 끝없는 도약!

B.A.P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싱글 앨범 <WARRIOR>와 <POWER>는 모두 공개와 동시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했고,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시아 8개국 방송, 데뷔 1주 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 진입, 아이튠스 탑 10 힙합 앨범 차트 석권, 말레이시아와 대만의 쇼케이스에 이은 말레이시아 K팝 차트 2주 1위, 대만 K팝 차트 5주 연속 1위, 그리고 독일 아시안 월간 음악 차트 1, 2위 석권까지! 신인으로서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면서 차세대 K-POP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B.A.P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성과를 이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