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로 좋은 노래&앨범 공유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메일 발송은 보통 하루 이틀 정도 소요되니 메일 꼭 확인해주세요.!!
감사의 댓글 한 마디가 블로거에겐 큰 힘이 됩니다.^^*
스타일리쉬 댄스팝의 아이콘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들려주는2012년 겨울, 가장 반짝이는 앨범
‘스위티 & 러블리’의 대명사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2007년 2월 [Baby Love] 이후로 5년 만에 들고나온 정규 4집.
말랑말랑한 사운드의 달콤한 소녀 감성에서 30대 남자의 조금은 deep하고 농염한 감성을 오가며 다양한 컬러의 음악을 정규 4집 앨범 [SPARKLE] 안에 녹여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작사, 작곡, 편곡과 같은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 아트웍, 스타일 등 하나의 앨범이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빠짐 없이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손을 거쳤다.
정규 4집 [SPARKLE]은 앨범 전체에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기 위해 허밍 어반 스테레오 본인이 직접 보컬로 나선 Brown Bunny를 비롯 기존의 객원 보컬들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의 Sugar Flow, Shina-E’가 참여한데 이어 새롭게 WAX,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Bebop, JC 지은, 요아리 등의 다양한 보컬 군단이 참여하며 마치 DINNER(만찬)를 즐기는 것과 같은 음악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이틀곡 던 [LOVE JAM]은 허밍 어반 스테레오 특유의 달달한 큐트팝을 만끽할 수 있다으며, [WALTZSOFA]는 매번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시리즈 곡으로 발매 전 미리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시그널로 소개된 바 있다.
[JINA(humming girl)]은 지난 3월에 세상을 떠난 故 이진화를 그리워하며 절대 잊지 못할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며, [SUGAR DADDY]는 사회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스폰서와의 동침 얘기를 위트있게 풀어낸 곡으로써 처음으로 신인 보컬을 참여시켜 곡의 완성도와 참신함을 더했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