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OST Part7. 럼블피쉬 ‘사랑아’

실력파 보컬 럼블피쉬 최진이가 드라마 '신의' ost의 정점을 찍는다.

‘사랑아’는 사극인 ‘신의’의 느낌에 최대한 맞춰 동양적인 악기와 서양의 리듬을 믹스한 곡으로 구구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이민호와 김희선의 안타까운 사랑을 극대화 시킨다.

기타와 피아노, 최소한의 악기만을 사용했지만 오히려 최진이의 목소리가 멜로디나 가사와 어우러지면서 최고의 결과를 가져왔다.

“서로 헤어져서 살 수 있느냐”라고 묻는 한 여자의 슬픈 감정이 최진이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더 깊은 슬픔을 자아낸다.

‘신의’의 대미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아’는 '로드넘버원' OST 중 백지영의 '같은 마음', '빅' OST 중 미쓰에이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를 비롯해 '신의' OST 윤하의 '눈물이 한방울' 등 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79’의 작품이다.

by 연하 2012. 10. 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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