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그룹 럼블피쉬의 음악을 1인 럼블피쉬 최진이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앨범 

럼블피쉬의 곡들 중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인 '으라차차'를 2012버전으로 들려주고 있다. 

럼블피쉬 특유의 유쾌함과 긍정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조금 더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재탄생하였다. 

French pop 스러운 분위기 속에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선율이 조화롭게 연주된다.

주로 경쾌하면서 힘이 넘쳤던 이전의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새로운 분위기와 보컬 스타일속에서 보컬 최진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편곡은 일본의 Tamaki Nami, 초신성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박우상이 맡았다.


by 연하 2012. 10. 5.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