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타이틀곡과 요조씨 목소리에 반해서 리포스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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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Aion) O.S.T Album Track List.

양방언 - 01 - The Tower Of Eternity-영원의 탑
양방언 - 02 - The Wings Of Knight -전사의 날개(Origa Ver.)
양방언 - 03 - A Fairy Of The Peace - 정령들의 노래
양방언 - 04 - Kingdom Of Light - 천상의 궁전
양방언 - 05 - Song Of Moonlight - 달빛의 노래 (보컬: Origa)
양방언 - 06 - Solid State Battle - 격전(激戰)
양방언 - 07 - Death Waltz - 죽음의 왈츠
양방언 - 08 - Magma & Beast - 불타는 대지
양방언 - 09 - Blue Forest - 숲의 새벽
양방언 - 10 - Forgotten Sorrow - 보이지 않는 슬픔(Eng.Ver.)(보컬: 요조)
양방언 - 11 - Step To The Next World - 신세계로의 도약
양방언 - 12 - Darkness In Your Heart - 빛나는 어둠
양방언 - 13 - Voices From The Ruins - 황야의 목소리
양방언 - 14 - Attack The Unsion - 연합군의 반격
양방언 - 15 - Arabesque - 아라베스크
양방언 - 16 - Dream Of The Shepherd- 양치기의 꿈
양방언 - 17 - Red Land - 붉은 대지
양방언 - 18 - Dark`s Innocence - 어둠과 순수
양방언 - 19 - Raging Strings - 맹렬한 흐느낌
양방언 - 20 - Flying Dragon - 용의 비상
양방언 - 21 - Heaven`s Gate - 이계(異界)의 전장
요  조 - 22 - Forgotten Sorrow - 보이지 않는 슬픔(Kor.Ver.)


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양방언이 그리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AION의 세계. 국내음악 제작사상 최대규모,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앨범

21세기 테크놀로지와 양방언 그리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동양적 매력을 표현하면서도 해외 시장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한국 게임음악의 역사에 남을 명품음악 완성 

한국의 대표 음악가 ‘양방언’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였다. 한국, 중국, 미국, 유럽시장에서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사의 2008년 야심작 ’AION'의 음악이다. 한국 출신 작곡가가 세계시장에 공개되는 블록버스터 게임음악을 작곡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게임음악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완성도 있는 ‘하나의 음악작품’을, 그리고 한곡 한곡이 음악적으로 일반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명품음악’의 제작을 목표로 하였다. 

세계시장에서 동시 발매되는 점을 감안하여 큰 스케일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만을 강조한 헐리우드 스타일의 약점을 보완하고, 동양적 매력을 표현하면서도 해외 시장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음악제작을 위해 21세기 테크놀로지와 양방언 그리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삼위일체되어 한국 게임음악의 역사에 남을 명품음악을 완성하였다. 

양방언은 동경에서 출생한 의사출신 재일한국인 2세 음악가로 국내팬들에게는 ‘차마고도’,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영평상 음악상 수상) 그리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음악 ‘Frontier!'등으로 친숙하다. 일본,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그리고 영국, 독일등 유럽에서 작곡가, 연주가, 편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클래식, 락, 월드뮤직, 재즈등 음악적 장르를 넘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음악가이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에서의 활동도 활발하여, 서울시 홍보대사, OECD 국제행사에서의 축하공연 등 연주와 작곡활동을 병행하면서,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게임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ION' 음악은 3년여의 기간동안 10억의 대규모 예산을 들여 최고의 연주자, 최고의 환경에서 제작되었다. 

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그려지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음악들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1 에서 73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하였고, 공각기동대의 보컬로 유명한 러시아의 오리가(origa), 중국의 쟈팡팡(jia fang peng), 일본의 구와노 히지리(Kuwano Hijiri),등 국적을 초월한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글, 영문 주제곡에 가수 ‘요조(Yozoh)’가 참가하여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양방언의 음악은 기존 게임음악의 틀을 깨고 영상속에서 빛을 발하며 하나의 독립된 음악작품으로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는 게임음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동양적인 감성과 선율을 기반으로 양방언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으며,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나 유럽등의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y 연하 2012. 10. 27. 19:53


‘신의’OST Part7. 럼블피쉬 ‘사랑아’

실력파 보컬 럼블피쉬 최진이가 드라마 '신의' ost의 정점을 찍는다.

‘사랑아’는 사극인 ‘신의’의 느낌에 최대한 맞춰 동양적인 악기와 서양의 리듬을 믹스한 곡으로 구구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이민호와 김희선의 안타까운 사랑을 극대화 시킨다.

기타와 피아노, 최소한의 악기만을 사용했지만 오히려 최진이의 목소리가 멜로디나 가사와 어우러지면서 최고의 결과를 가져왔다.

“서로 헤어져서 살 수 있느냐”라고 묻는 한 여자의 슬픈 감정이 최진이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더 깊은 슬픔을 자아낸다.

‘신의’의 대미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아’는 '로드넘버원' OST 중 백지영의 '같은 마음', '빅' OST 중 미쓰에이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를 비롯해 '신의' OST 윤하의 '눈물이 한방울' 등 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79’의 작품이다.

by 연하 2012. 10. 16. 00:46

최고의 남성 듀오 ‘HOMME’가 ‘들리지 않는 말’로 다시 한번 뭉쳤다!
SBS 주말 특별기획 ‘다섯손가락' O.S.T Part. 2

최고의 남성 듀오 옴므(HOMME)가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을 통해 다시 한번 뭉쳤다. PART. 1으로 ‘다섯손가락’ OST 첫 주자를 맡았던 임정희의 ‘날 사랑하지마’가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더욱더 애절하게 만들어주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PART 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주었다. 그 다음 주자로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로 뜨거운 인기와 함께 국내 최고의 남성 듀오로 자리매김한 옴므(HOMME)가 다시 한번 대중들을 찾아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옴므’의 앨범!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의 명품보컬 8eight의 이현과 명실 공히 ‘최고의 가창돌’ 2AM의 창민이 1년 만에 다시 ‘옴므’로 돌아왔다!

이현의 군 입대 3일 전, 마지막 ‘옴므’로서 함께한 녹음에서 이현-창민 두 명품보컬은 남성적인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쏟아냈다고 한다. 이 곡이 그들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옴므가 들려주는 ‘다섯 손가락’의 OST <들리지 않는 말>은 두 남자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로 올 가을을 따뜻하게 적셔줄 계획이다. ‘들리지 않는 말’은 음악 프로듀서 팀 ITOMY MUSIC의 작곡가 Jerry.L 의 곡으로 미안함을 넘어 슬프고 아픈 사랑을 표현한 노랫말에 ‘옴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더해져 더욱 기대되는 노래이다. 더불어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건반 길은경 등 국내 No.1 세션들이 참여해 곡을 더욱더 빛내주었다.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장미의 전쟁’ ‘산부인과’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와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by 연하 2012. 10. 16.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