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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OST에 해당되는 글 51건
- 2012.10.27 [Re Posting] 아이온(Aion) O.S.T - 보이지 않는 슬픔(보컬: 요조) 65
- 2012.10.16 럼블 피쉬(Rumble Fish) - 사랑아 (신의 OST Part 7)
- 2012.10.16 옴므(Homme) - 들리지 않는 말 (다섯손가락 OST Part 2)
게임 플레이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타이틀곡과 요조씨 목소리에 반해서 리포스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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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양방언이 그리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AION의 세계. 국내음악 제작사상 최대규모,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앨범
21세기 테크놀로지와 양방언 그리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동양적 매력을 표현하면서도 해외 시장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한국 게임음악의 역사에 남을 명품음악 완성
한국의 대표 음악가 ‘양방언’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였다. 한국, 중국, 미국, 유럽시장에서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사의 2008년 야심작 ’AION'의 음악이다. 한국 출신 작곡가가 세계시장에 공개되는 블록버스터 게임음악을 작곡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게임음악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완성도 있는 ‘하나의 음악작품’을, 그리고 한곡 한곡이 음악적으로 일반 음악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명품음악’의 제작을 목표로 하였다.
세계시장에서 동시 발매되는 점을 감안하여 큰 스케일과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만을 강조한 헐리우드 스타일의 약점을 보완하고, 동양적 매력을 표현하면서도 해외 시장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음악제작을 위해 21세기 테크놀로지와 양방언 그리고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삼위일체되어 한국 게임음악의 역사에 남을 명품음악을 완성하였다.
양방언은 동경에서 출생한 의사출신 재일한국인 2세 음악가로 국내팬들에게는 ‘차마고도’,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영평상 음악상 수상) 그리고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음악 ‘Frontier!'등으로 친숙하다. 일본,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그리고 영국, 독일등 유럽에서 작곡가, 연주가, 편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클래식, 락, 월드뮤직, 재즈등 음악적 장르를 넘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음악가이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에서의 활동도 활발하여, 서울시 홍보대사, OECD 국제행사에서의 축하공연 등 연주와 작곡활동을 병행하면서,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게임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ION' 음악은 3년여의 기간동안 10억의 대규모 예산을 들여 최고의 연주자, 최고의 환경에서 제작되었다.
무한한 소리의 캔버스에 그려지는 자유롭고 환상적인 음악들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1 에서 73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하였고, 공각기동대의 보컬로 유명한 러시아의 오리가(origa), 중국의 쟈팡팡(jia fang peng), 일본의 구와노 히지리(Kuwano Hijiri),등 국적을 초월한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글, 영문 주제곡에 가수 ‘요조(Yozoh)’가 참가하여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번 양방언의 음악은 기존 게임음악의 틀을 깨고 영상속에서 빛을 발하며 하나의 독립된 음악작품으로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는 게임음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동양적인 감성과 선율을 기반으로 양방언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으며,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나 유럽등의 세계시장에서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의’OST Part7. 럼블피쉬 ‘사랑아’
실력파 보컬 럼블피쉬 최진이가 드라마 '신의' ost의 정점을 찍는다.
‘사랑아’는 사극인 ‘신의’의 느낌에 최대한 맞춰 동양적인 악기와 서양의 리듬을 믹스한 곡으로 구구절절한 멜로디와 가사가 이민호와 김희선의 안타까운 사랑을 극대화 시킨다.
기타와 피아노, 최소한의 악기만을 사용했지만 오히려 최진이의 목소리가 멜로디나 가사와 어우러지면서 최고의 결과를 가져왔다.
“서로 헤어져서 살 수 있느냐”라고 묻는 한 여자의 슬픈 감정이 최진이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더 깊은 슬픔을 자아낸다.
‘신의’의 대미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아’는 '로드넘버원' OST 중 백지영의 '같은 마음', '빅' OST 중 미쓰에이 수지의 '그래도 사랑해'를 비롯해 '신의' OST 윤하의 '눈물이 한방울' 등 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79’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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