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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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2편 Album Track List.

정동하 - 01 - 포이즌

스윗 스로우(Sweet Sorrow) - 02 - 다가라

아이비 - 03 - 초대

유미 - 04 - 배반의 장미

손호영 - 05 - 숨은 그림찾기

투빅(2BiC) - 06 - 후애

1. 정동하 - 포이즌

1998년 엄정화 4집 앨범 히트곡으로 18만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하며 1위를 기록.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정동하는 로커다운 파워 보컬을 앞세우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 스윗소로우 - 다가라

2001년 엄정화 7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오드리 헵번스타일’을 키워드로 엄정화표 헤어스타일이 큰 유행했음. 

스윗 소로우는 ‘다가라’ 멜로디에 맞춰 춤까지 선보이며 스윗 소로우만의 경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3. 아이비 - 초대

박진영이 엄정화만을 위해 만든 곡으로 엄정화만의 섹시함의 정점을 보여준 최고의 히트곡. 

아이비는 비주얼, 가창력, 안무까지 완벽하게 엄정화를 그대로 재현해 아이비만의 섹시함을 선보였다.

4. 유미 - 배반의 장미

작곡가 주영훈이 만든 최고의 히트곡으로 1997년 엄정화를 ‘한국의 마돈나’로 급부상하게 만든 곡. 

유미는 가녀린 외모에서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내며 감정에 호소하는 눈물 섞인 열창을 해 강렬한 ‘배반의 장미’ 무대를 꾸몄다. 

5. 손호영 - 숨은 그림찾기

1998년 4집 앨범의 곡으로 ‘Festival'과 함께 밝은 분위기의 엄정화 히트곡.

관객들은 손호영의 ‘숨은 그림 찾기’ 무대에 노래와 안무까지 따라하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6. 투빅 - 후애

‘하늘만 허락한 사랑’의 계보를 잇는 엄정화표 발라드.

실력파 듀오 투빅은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내세워 투빅표 발라드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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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디션의 신화가 다시 시작된다~!! 보다 더 새롭고! 보다 더 강력해진!

더 화려한 무대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오디션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 의 멘토 서바이벌이 시작 되었다.

여일밴드와 박우철이 멘토 서바이벌 최종 미션 곡으로 Maroon 5의 ‘One More Night’을 어쿠스틱한 사운드 로 재해석 하여 여일밴드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박우철의 그루브있는 보컬이 세련되게 어우러져 10대 답지 않은 완성도와 음악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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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디바- “알리”가 돌아온다!!

새 앨범에 수록될 자작곡 "이기적이야" 선공개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차세대 디바 알리가 1월에 발매되는 새 앨범 수록곡 “이기적이야”를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한다. 

2011년 말 정규 1집 발매 이후, KBS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와 드라마, 영화 OST를 통해 장르와 스타일을 초월해 다양하게 변주 가능한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알리. 

평단과 대중 모두가 손에 꼽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그녀가, 자신의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전면에 내세운 자작곡을 먼저 공개하면서 대중 앞에 돌아왔다. 

13개월여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 알리의 첫걸음은 씩씩하고 당차다. 인트로에서부터 강렬함이 물씬 풍기는 빠른 템포의 곡 "이기적이야"는, '알리는 애절한 발라드에 최적화된 보컬'이라는 제한적인 선입견을 가볍게 물리친다. 시종일관 이어지는 공격적인 어투의 가사와 거칠게 쏟아내는 감정이 인상적이며, 특히 후반부에는 포효하는 듯한 보컬과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발라드나 R&B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킨다.

이번 신곡 "이기적이야"는 진심을 다하는 진중한 사랑이 아닌 조건을 보고 계산을 하는 현 세대의 가벼운 만남의 폐해를 이야기하고 있다. 인스턴트 사랑을 즐기는 남자에게 `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마음은 필요 없어. 너 같은 사람에게 나는 아까운 존재니 이제 그만 헤어질래` 라고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알리이기에 가능한 완벽한 수준의 반전이 신선하게 다가옴과 동시에,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한 싱글 트랙이다.